배가 고프거나 입이 심심할 때 "~가 땡긴다"
이런 말 자주 하시지 않나요?
어떤 특정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
영어로는 어떻게 말할까요?
오늘 실생활에 쓸 수 있는 유용한 표현 알아보겠습니다 😊
I'm craving ~.
(~가 땡긴다.)
crave의 사전적 의미는 갈망하다, 간절히 원하다입니다.
그러므로 I'm craving 뒤에 지금 먹고 싶은 음식,
생각나는 음식을 넣어서 말하면 됩니다.
I'm craving ramen.
나 라면 땡겨.
I'm really craving tteokbokki.
나 떡볶이가 너무 땡겨.
I feel like eating ~.
~을 먹고 싶다.
I feel like ~ing는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의미입니다.
이때 꼭 동사 뒤에 ing를 붙여주어야 합니다.
I feel like eating something sweet.
나 단 거 먹고 싶어.
* I feel like going on a trip.
나 여행 가고 싶어.
I'm in the mood for ~.
~할 기분이다.
mood는 기분, 분위기라는 뜻이지요?
흔히 '무드 잡다'라는 말이 여기에서 나온 말입니다.
그렇다면, I'm in the mood for ~는
내가 지금 ~할 기분이다라는 의미입니다.
I'm in the mood for a hamburger.
나 햄버거 먹을 기분이야.
I'm in the mood for a movie.
나 영화 볼 기분이야.
✋ ✋✋
반대로 위 표현들을 부정문으로 바꾸어 말할 땐
'not'을 넣어주시면 됩니다.
* I'm not craving something spicy.
나 매운 건 안 땡겨.
* I don't feel like drinking today.
나 오늘 술 먹고 싶지 않아.
* I'm not in the mood for a chat.
나 대화할 기분 아냐.
오늘 배운 표현 다시 한번 정리하며
이제 먹고 싶은 음식을 자신 있게 말해보자구요!! 💪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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