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해독일마을맥주1 남해 독일마을 쿤스트 라운지 독일맥주 학센 맛집 남해에 가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게 독일마을 가서 맥주를 먹어보는 것이었는데요!! 독일마을은 1960년대 독일에 간호사와 광부로 파견되었던 독일 거주 교포분들이 정착해서 거주하실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입니다. 남해 여행 첫날, 저녁시간 즈음에 도착한 독일마을! '독일마을 방문을 환영합니다 🎵' 라는 문구를 보니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현재 독일마을에는 은퇴하신 전 파독, 간호사분들이 거주하시기도 하지만 대부분 펜션과 식당들로 운영되는 곳들이 많다고 합니다. 독일마을 돌아다니다 기념품 선물가게가 있어서 더위도 식힐 겸 조심스레 안으로 들어가 보았어요! 많은 기념품들 사이에서 독일병정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어요 ㅎㅎ 앤티크한 느낌의 소품들이 돋보입니다~ 저 토끼인형 너무 귀여워서 살까 말까 진짜 고민했어요 ㅠㅠ.. 2022. 8. 19. 이전 1 다음 반응형